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27 17:09:42
기사수정


▲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회장 이춘희)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이면 정성 담은 빵과 도시락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회장 이춘희)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이면 정성 담은 빵과 도시락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7월14일(토)과 24일(화)에도 몸이 불편하신 독거 어르신들 가정을 일일이 찾아 뵙고 신선한 빵과 좋은 재료들로 만든 밑반찬을 담은 도시락을 전달하여 감동을 더하였다.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 이춘희 회장과 회원들은 밑반찬을 만드는 날이면 아침 일찍 모여 손수 부침과 조림과 신선한 나물 무침 등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모습을 생각하면서 보람을 더 했으며 반찬을 만들 때 마다 정성을 다하여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왔다. 더불어 안부 확인과 함께 말벗까지 해 드리면서 정서적인 지원도 함께 전하기도 하였다.

 

사랑담긴 빵과 도시락을 전달받은 독거어르신들은 “여름철이라 너무 더워 밥맛도 없고 해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든 맛있는 반찬과 빵을 전해 주니 여름 지내기가 한결 든든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이춘희 우림루미아트 부녀회 회장은 "우림루미아트 부녀회원님들이 기쁜 마음으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힘닿는 데까지 어르신들의 반찬봉사에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신 우림루미아트아파트부녀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842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