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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4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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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안성 청소년의 짜릿한 문화생활’을 주제로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7월 24일 16시부터 안성초등학교 비봉관에서 실시했다.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안성 청소년의 짜릿한 문화생활’을 주제로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7월 24일 16시부터 안성초등학교 비봉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안성학생자치연합회와 안성학생의회가 주도하여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안성의 청소년 문화에 관하여 학부모, 선생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했다.


이들은 특히 안성 관내에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이 부족한 문제점을 백성초 이전에 따른 시설 활용과 연계하여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대토론회에 참여한 김동호 학생(가온고)은 ‘학생은 공부만 해야 한다는 시대는 변한 것 같다. 그런데 우리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공간도, 시간도 너무 부족하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친구들도 많다. 오늘의 토론을 통해 함께 그런 고민을 나누고 희망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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