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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4 19: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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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7일 KB국민은행 안성지점(지점장:조후연)의 직원들은 일주일간의 업무로 인해 심신이 지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7월 7일 KB국민은행 안성지점(지점장:조후연)의 직원들은 일주일간의 업무로 인해 심신이 지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안성맞춤 지역자활센터 굼&팜사업단에서 키우고 있는 굼벵이 사육과정을 견학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여 평의 밭에 콩(백태)모종을 심는 작업으로 이어졌다.

 

구름 한 점 없는 뜨거운 날씨였음에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10명의 봉사자들(KB국민은행 직원)은 본인의 텃밭에 농작물을 심는 마음으로 한포기한포기 정성을 다해 콩 모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심은 콩은 백태로 빠르면 10월초에 수확을 하여 판매를 할 예정이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안성지점의 한 직원은 “우리가 심은 콩이 잘 자라서 목표한 수확을 이루어 자활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 기회가 있으면 언제라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할 것이고, 오늘 동료직원들과 즐겁게 활동을 마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7월 17일에는 KB국민은행 안성지점의 후원으로 초복을 맞이하여 자활참여주민(50여명)들의 사기진작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고삼면에 소재한 식도락 식당에서‘2018 건강하게 여름나기’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KB국민은행 안성지점(지점장:조후연) 후원으로 매년 초복에 진행하는 행사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체 주민들에게 삼계탕(건강식)을 대접하여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에 자활근로현장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KB국민은행 안성지점의 후원으로 자활참여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이어졌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와 KB국민은행 안성지점은 후원을 통해 자활참여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자립하도록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건강식 나눔에 참여한 한 주민은 “너무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니 그동안의 피로가 다 날아간 것 같다.”며, “맛있는 삼계탕을 먹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KB국민은행 지점장님과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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