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20 16:48:35
기사수정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7월 20일 금광면 농업인상담소 및 현지포장에서 고추 재배 농가 30여명이 모여 2018년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추 안정생산 종합기술 2차 평가회를 개최하여 사업에 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7월 20일 금광면 농업인상담소 및 현지포장에서 고추 재배 농가 30여명이 모여 2018년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추 안정생산 종합기술 2차 평가회를 개최하여 사업에 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2018년 고추 안정생산종합기술 시범사업은 다가오는 PLS(허용물질목록관리)의 선제적 대응 및 GAP 농산물 확산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시범사업 주요내용은 GAP 확산기반 조성으로 반비가림시설, 적용약제, 해충 포획기, 농약보관함, Y자 지주, 상표출원, 포장재지원 등과 GAP 교육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하여 고추 재배 농업인의 원활한 인증을 돕고 GAP 고추 단지(안성시GAP고추작목반)를 선택과 집중으로 농업인 25명을 양성하여 올해 처음고추 품목으로 GAP인증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적용한 기술은 ▶고추 반비가림시설에 의한 탄저병 방제효과 및 농약방제 횟수 감소 ▶성페로몬, 해충포획기를 이용한 친환경방제 및 해충 예찰 ▶GAP에 적합한 농약안전사용 준수 등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득기술과장 임효빈)는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GAP인증 면적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838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