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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6 13: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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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말까지 하절기 악취유발사업장 야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은 전년도 야간단속실시)


안성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말까지 하절기 악취유발사업장 야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하절기를 맞아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악취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화학ㆍ페인트, 식품, 플라스틱 성형제조업 28개소를 대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읍.면.동별로 산재된 악취유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은 환경과 환경특사경 2개반 4명으로 편성하여 주 1회 이상 불시에 실시되며 주요 단속내용은 대기방지시설, 폐수처리장 정상가동 여부 및 자체 악취개선계획 이행 여부와 병행하여 인근의 마을 모니터링과 주민면담도 병행해 위반행위 발견 시 강력한 행정 및 사법처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환경과 지영수 과장은 “매년 하절기 악취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안으로 악취유발사업장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업장 스스로 악취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연 2회 악취오염도 검사를 실시하여 기준치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올해도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안성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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