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평초등학교(교장 박현숙)은 2018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주제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어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안성의 특산물인 포도를 주제로 마을과 함께 포도와 관련된 16가지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산평초등학교(교장 박현숙)은 2018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주제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어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안성의 특산물인 포도를 주제로 마을과 함께 포도와 관련된 16가지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뜻을 같이하는 학교주변의 포도박물관, 아트센터집, 포도 농장 등 마을기관과 본교가 가지고 있는 포도체험학습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평초 학생은 물론 체험에 참가하는 체험자 모두 “행복한 체험싹이 자라는 뫼뜨락 포도마을” 체험학습장을 통해 행복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뫼뜨락 포도마을 체험학습장”은 안성 포도의 역사의 배움과 포도의 자람, 그리고 포도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적 교육과정의 운영은 물론 마을과 함께 배우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으며, 방과 후 시간 및 주말에 운영되는 체험학습장과 찾아가는 체험학습장 운영을 통하여 더 많은 참여자에게 행복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뫼뜨락 포도마을 체험학습장을 담당하고 있는 산평초 김영인 교사는 “안성의 특산물인 포도를 주제로 한 체험학습장 운영을 통하여 체험 장소가 부족한 안성에서 무료로 운영되는 체험학습장을 통하여 많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행복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고, 이를 통하여 마을과 산평초등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작은 학교의 행복한 모델을 제시하고 싶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