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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0 16: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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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을 옅보다


안성시 공도도서관(관장 박영석)에서는 오는 23일(토) 오후 3시에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남궁인 의사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제별 맞춤정보제공 서비스인 ‘북큐레이션’의 일환으로 6월 주제인 ‘인권’에 맞추어 기획되었다.

 

남궁인씨는 현직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긴박한 상황과 마주하는 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겪은 삶과 죽음 속 감동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생명과 인권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주요저서로는 「만약은 없다」,「지독한 하루」,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그는 가고 나는 남아서」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사람의 가치와 진정한 삶에 대해 고찰을 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연 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apl.go.kr)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공도도서관팀(☎031)678-3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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