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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8 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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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은 9월 7일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시는 2012년 4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여 현재 1,019대의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범죄예방 675대, 주정차단속 50대, 교통정보 수집 8대, 재난재해 21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16대, 초등학교 내 249대를 관제하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시민들의 범죄예방 및 사건·사고 조기 대처를 위해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사건·사고 발생 시 상주 경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범죄를 조기에 예방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관제요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철주야 고생을 해 주는 덕분에 범죄예방 효과가 지대했다”며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 건설에 관제요원들의 역할이 컸다”고 노고를 치하 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관제요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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