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성시나눔봉사단(단장 최수봉)은 지난 지난 2일 제 11회 안성시 산내들 환경축제에서 안성시나눔봉사단 20명과 모금회 직원들이 함께 ‘The 착한캠페인’ 현장 모금행사 및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성시나눔봉사단(단장 최수봉)은 지난 지난 2일 제 11회 안성시 산내들 환경축제에서 안성시나눔봉사단 20명과 모금회 직원들이 함께 ‘The 착한캠페인’ 현장 모금행사 및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주민에게 ‘The 착한캠페인’을 홍보해 주민들에게 나눔에 대해 친근하게 접근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마스코트인 열매돌이와의 사진촬영, 홍보물품 배포 및 리플렛 홍보, ‘The 착한캠페인’ 현장 접수 등으로 진행됐다.

환경축제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사랑의 열매와 착한가정을 설명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이 착한가정임을 홍보했다.

또한 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사랑의 열매가 제공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 세재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정기 간행물, 언론보도를 통해 홍보 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했다. 이날 The 착한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경기도내 저소득층 생계비 및 긴급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수봉 안성시 나눔봉사단장은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이 기부한 성금이 우리 안성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 안성시는 앞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모금활동 및 대학생봉사단 창단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연말 안성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