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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위원장, 안성을 경유하는 내륙철도 건설 강력히 재촉구 - 이제는 안성시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때
  • 기사등록 2015-09-07 21:31:51
  • 수정 2015-09-14 12: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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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이 7일 제150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지난 제149회 정례회에서 제의한 안성시를 경유하는 내륙철도 대안노선에 대해 재촉구 했다.


지난번 거절된 이유에 대해 이기영 위원장은 “경제성 비용 판익비가 검증이 안됐고, 기존경부선, 중부내륙선과의 경합으로 사업성을 장담할 수 없으며, 특히 청주시에서는 장기기본계획에 반영되었으나 추진여부를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하여 추진하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광역 TF 팀을 구성해 최소용역비에 있어 경기도, 충청북도, 안성, 진천, 청주등 해당지자체에서 노선 길이에 따라 일정부분을 부담하도록 하고 해당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시도의원, 기초단체의원이 주민과 함께 정책세미나를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철도 노선이 왜 우리지역에 필요한지에 대해 역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안성시는 복합교육문화센터, 안성맞춤랜드에는 수 없이 돈을 들이면서 정작 필요한 철도를 포기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이기영 위원장은 “충북과 청주시에서 철도 장기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와 언제든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안성시가 주도적으로 경기, 충북의 광역 상생 협의체와 이를 시행할 광역TF팀을 먼저 구성해 달라고 시에 제안합니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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