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7일 오후 4시30분 2층 상황실에서 황은성 시장, 장영근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덕이 축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3차 회의에서 개선을 건의한 바우덕이축제 야간시간 활성화 계획, 해외민속공연단, 길놀이에 대한 보고를 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관대행사는 야간시간 활성화 대책으로 야간어울림 마당운영, 불꽃놀이, 뮤직포차 운영 할 계획이며, 관람객 유치를 위해 방송매체 활용 및,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우덕이축제 관련 토의에서는 드론촬영의 활용,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활용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바우덕이 상설공연 및 안성시 홍보자료로 쓸 수 있게끔 완성도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은성 시장은 “바우덕이 축제 최종 보고회는 이번으로 마무리 되지만 남은기간 동안 점검할 사항에 있어서는 즉시 수정 보완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