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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1 2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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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 목표는 5비(飛)2락(落)!”


▲ 정의당 이주현 ‘나’선거구(안성3동·대덕·미양·고삼)후보는 청년학생으로 구성된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공식 선거유세활동을 시작했다.


정의당 이주현 ‘나’선거구(안성3동·대덕·미양·고삼)후보는 청년학생으로 구성된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공식 선거유세활동을 시작했다.

 

이주현 후보는 “이번 정의당 지방선거의 목표는 5비(飛)2락(落)이라며 5번 정의당을 선택하면 대한민국 정치는 비상하고 2번 자유한국당을 선택하면 대한민국 정치가 추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경쟁하는 정치가 아닌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경쟁하는 구도로 바꾸는 것”이라며 “정의당은 안성시의회 진출을 통해 제 1야당을 자유한국당에서 정의당으로 교체하는 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후보는 “이번 선거는 촛불혁명 이후 처음 맞는 지방선거이고 국정농단을 심판한 촛불정신을 이어가고자 하는 시민의 염원이 실현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사회의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 남북정상 회담, 북미회담 등으로 평화 세력이 선택받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촛불 민심이 요구한 사회개혁에 힘쓰지 않은 정당, 한반도 평화에 찬물을 끼얹는 정당은 심판 받아야 한다.”며 “민생을 외면하고 최저임금법을 자유한국당과 함께 개악한 더불어민주당을 견인하기 위해서도 정의당의 승리가 절실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주현 후보는 “나 선거구는 2명이 당선되는 선거구다”고 말하면서 “양당독점 지방의회가 안성시민의 삶을 바꿔 놓은 것은 없다”며 “기득권 세력이 아닌 노동자와 서민을 대변하는 정당인 정의당 후보가 의회에 진출하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고 그간 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다져진 실력을 의회에서 펼쳐보고 싶다”며 “민생을 위해서 경쟁할 수 있는 시의원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하며 “2명의 시의원 중 한명은 정의당 이주현이 의회에 진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안성시민들에게 자신의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주현 후보는 ‘여성이 안전한 안성! 청년이 당당한 안성! 어린이가 행복한 안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안성’을 만들겠다는 자세로 선거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주현 후보자는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고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도 공정한 사회를 위해 꾸준히 시민사회 활동을 이어왔다. 소통과 연대 대표, 사회적 경제 분야인 안성의료사협과 안성두레생협 대의원활동을 해왔다. 이주현 후보의 지난활동 중에 눈여겨 볼만한 것은 안성시민연대 산하 예산조례연구회 활동할 당시에 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분석하여 안성시민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게 시청홈페이지에 항상 공개하게 만들었던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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