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으로 안성발전 이루겠다’

모든 역량 쏟아 지방자치의 모범답안 행동으로 보일 것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구호로 지지호소

▲ 홍석완(1-나) 안성시의원 나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석완(1-나) 안성시 나 선거구 (안성3동·대덕·미양·고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본 선거를 하루 앞둔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 안성시 금산동 소재 2층 사무실에서 가진 개소식에는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안성시장 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100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홍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채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홍 후보는 “비교적 오랜기간 민주당에 몸담아 오면서 많은 경험을 하였고 지방자치전문가로서 안성시의 경제활성화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안성시정의 올바른 개혁과 시의회의 역량강화와 위상제고가 절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시민을 위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제고하여 관행적으로 누적된 시정의 올바른 견제가 필요”하다며, “변화의 바람을 무기로 모든 역량 쏟아 지방자치의 모범답안 행동으로 보일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의 인사말에 앞서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은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탁월한 정치력으로 국내외로 상상할 수 없는 멋진일들의 변화에 홍석완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을 지방의회에서 실현해 낼 수 있는 우리당에 꼭 필요한 후보”라며, “민주당을 외길로 지켜온 후보로 시민여러분의 정직한 대답을 받을 것”이라며,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 개소식에는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안성시장 예비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홍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아울러 장현수 전 도의원과 한재은 전 안성시재향군회장, 임영일 민주당 실버위원장은 “교수며 지장행정 전무가인 홍석완 후보는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으로 시장이나 국회의원으로 출마해도 손색없다.”고 치켜세우며, “안성시의회에 보내 시민들을 위한 올바른 안성 정치발전과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며. 한목소리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보라 전 도의원이 나서 “내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시민들에게 펼쳐 봉사하겠다는 그 의지와 말씀에 감동했다,”며, “2주 후 시민의 함성을 한 몸으로 받기를 기대한다.”고 성원을 요청했다.

한편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구호로 안성 정치변화를 열망하고 있는 홍 후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는 미국델라웨어 대학교 행정학과정을 졸업한 행정학석사로 Unlversity of Delaware, College of Urban Affairs and Public Policy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성공정포럼대표와 경기공정포럼 감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