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가 송미찬 더불어민주당>
도시가스보급률 확충 및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 확대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안성은 농촌지역은 물론 시내권의 일부 지역도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서민들이 비싼 난방비 부담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비싼 요금을 사용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난방비 절감이 절실하고 주민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
새롭게 선출될 안성시장, 경기도의원과 협의하여 도시가스 보급이 빠른 시일 내에 보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추진해 나가겠다.
<기호 1-나 홍석완 더불어민주당>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그리고 잘못 이전된 버스터미널이 제기능을 하게하고 재래시장의 상권과 연계시키는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합니다. 초기단계부터 구체적인 과정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하여 공론을 수렴하면 정책추진의 핵심적인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기호 2 유원형 자유한국당>
자족도시란 글자 그대로 스스로 충족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도시로 충분한 일자리가 기본입니다.
일자리가 풍부하면 사람이 몰려오고 최소 30만 명이 되면 사회 간접 자본과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성은 꾸준히 인구가 나는 듯하더니 정체나 감소추세를 보입니다.
공도읍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의 인구가 증가하는 반면 농촌 지역인 동부권은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부권 역시 서울과 인접 도시 베드타운 성격이 강합니다.
시의원이 된다면 두 가지를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첫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 둘째 역시 인구 유입을 위한 전철 유치입니다.
<기호 5 이주현 정의당>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제도”시행 및“안심가로등 설치”
개발 논리에 항상 가려져 왔던 여성안전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한다. 현재 미투 운동을 시작으로 한국사회에 만연한 성차별 문제와 여성인권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안성은 변변한 여성단체가 없을 정도로 여성인권이 취약한 도시이다. 우선적으로 가장 기본적인 안전에 대한 여성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제도’를 도입해서 여성들의 야간 밤길 안전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고자 한다.
현재 서울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식을 차용하여 안전귀가 요원을 채용하여 여성들이 안전하게 집 앞까지 동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우선 이동이 많은 시내와 밤길이 어두운 내리지역을 먼저 시범 적용하여 시행해 보고 성과가 좋으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1년 예산으로 총 1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또 안성은 시내지역에도 밤길이 어두운 골목길이 상당히 많다. 특히 원룸촌이나 시내외곽은 더 심해서 여성 보행자들의 이동에 두려움이 꾀나 높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CCTV기능이 있는 스마트 가로등을 5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 역시 1억 원의 예산이면 가능하다. “여성이 안전한 안성”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시의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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