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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8 17: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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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동안 농작물을 가해하는 돌발해충(꽃매미)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몇 년동안 농작물을 가해하는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을 1,249ha 방제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6월5일까지 공동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성시 관내 읍면동, 지역농협방제단, 각 마을주민이 함께 오는 31(목)일 오전 6시부터 공동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국선녀벌레를 비롯한 돌발해충은 농작물의 즙액을 빨아먹으며 왁스물질과 배설물을 분비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 최근 몇 년동안 농작물을 가해하는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이번에 실시하는 공동방제는 알에서 깨어난 해충이 산림지역에서 농경지로 약충이 이동하기전 활동이 약할 때 밀도를 감소시켜 농경지 인근 농작물피해를 경감시키고 또한 산림지역 주변, 인삼경작지역을 중점 방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 이제는 토착화 되어가는 돌발해충을 한번으로 방제하기 어려운만큼 관계기관과 주민의 지속적인 예찰과 합동방제로 이동이 덜한 약충기 방제에 최선을 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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