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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5 17:19:01
  • 수정 2018-05-25 1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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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협회

“법 질서와 공정거래 환경 조성, 투명거래를 위한 행정협조”

“자격자의 전문성 활용” 주문


우석제후보

“유천취수장 해제, 중첩규제 해제,

반값산단 조성은 지역발전과 부동산거래 활성화의 기회”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안성시지회(지회장 이학범) 회장과 관계자 외 지역분회장 등 10여명은 25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안성시지회(지회장 이학범) 회장과 관계자 외 지역분회장 등 10여명은 25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협회 관계자들은 “이미 300여 회원 다수의 중지를 모았고, 오늘 그 뜻을 전하러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회장은 “안성시장 후보 중, 정책과 공약이 가장 믿음이 가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후보로 우석제후보를 협회 차원에서 논의를 거쳐 결정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업무시간이라 부회장, 각 지역분회장, 분과간부들만 조촐하게 참석했다”며 지지의 뜻을 전했다.


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에서 안성만 유일하게 변하지 않고 답보상태”라며 “39년 안성, 수원이 읍 승격을 할 때 주변 대부분의 지역이 면”이었는데 “지금은 평택, 용인, 천안, 하물며 진천도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며 온갖 이유를 대며 “제대로 일을 하지 못 했다”고 질타했다. “여러분들은 안성을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안성의 안내자”라며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앞장서 달라”며 “편안하고 친절한 안성이라는 이미지가 곧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우 후보는 “유천, 송탄취수장은 해결책을 ‘작은 그릇’에 담아 못 풀었다며, ‘큰 그릇’에 담아 꼭 해결하겠다”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하며“안성의 비전과 미래를 위해 반값산단을 조성하여 좋은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정책을 설명했다. “오랜 시간동안 전문가와 협조자의 도움을 받아 정책을 수립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강수계규제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팔당댐에 도달하는 수계만 규제를 받는 게 타당하다”며 삼죽 일부와 그 서쪽은 규제가 부당함을 지적했다. 이어서 “가현취수장을 폐쇄하고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했지만 구역 대부분이 농업진흥구역으로 중첩규제를 받아 해제효과가 거의 없다”며 진흥구역의 해제 필요성도 지적했다.


또 “도시계획을 좀 더 세분화하고, 가용지를 대폭 늘리겠다”며 “할 일 많은 발전하는 지역을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여러분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작은 노력이 모여 안성의 미래를 여는 밀알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관계자는 “후보님의 강한 의지와 포부를 느꼈다”고 소감을 말하며 “회원들은 자격자의 전문성을 보장 받고 싶다”며 “부동산 관련 행정의 회원 활용”을 주문했다.


또 다른 협회간부는 “법질서에 부합하는 공정거래, 투명거래의 필요성”을 말하며 “부동산관련 행정협조와 안성의 부동산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발전하는 안성의 모습을 보고싶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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