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 위원회(위원장 양형석 )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모내기 경작봉사를 진행했다.

23일 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 위원회(위원장 양형석 )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모내기 경작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모내기 경작봉사에는 민완종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장, 전정예 여성회장, 양형석 금광면위원장, 이병석 금광면장, 정지현 금광농협조합장 및 금광면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하여 선한 봉사에 대해 서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매년 무상 임대한 2천여 평 논에 모내기 경작봉사를 실시하는 금광면 위원회 는 가을에 수확한 쌀을 금광면지역 40개 마을 어려운 이웃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가구에 약 1,500kg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민완종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회가 지역의 울타리처럼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어 모두가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격려와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이병석 금광면장은 “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돕기와 지역민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들의 높은 뜻을 기려 관에서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내기 후 쌀을 수확하기 전까지 필요한 비료나 농약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정지현 금광농협조합장과 전정예 여성회장 역시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약속했다.

한편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작봉사를 통해 얻은 쌀로 연말연시 뿐 아니라 수시로 불우이웃 돕기 행사, 환경정화, 반찬나누기 등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