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윤 민주평화당>
개인적인 연고나 사적 조직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시정을 깨끗하고 공정하게 운영하여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안성시와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충실히 하고 싶습니다.
<곽명구 무소속>
답변서 제출 안함
<이기영 무소속>
안성시장은 안성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는 자리가 아닌 발전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발전을 위한 역할은 시민들이 하는 것이고 시장은 시민들이 나가는 방향에 맞추어 행정을 뒷받침 하고 행정이 시민들에게 좌절을 주지 않도록 하는 자리입니다.
시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좌절되는 것이야 말로 안성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시장이 되면 자기 업적을 남기고 과시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쏟아 부어 무엇인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민들이 도전하고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예산과 행정을 지원 할 것입니다.
시민 누구나 안성발전을 위한 제안을 할 수 있고, 작은 목소리도 무시하지 않고 모두 수렴하는 시민참여 조직을 통한 공론화를 거처 선택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지원 할 것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어느 특정인에게 편파적 이익이 돌아가지 않고 많은 시민들에게 고른 혜택이 갈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성발전을 위해 시장이 해야 할 역할입니다.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우석제 더불어민주당>
인구유입,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잘사는 안성, 번영하는 안성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행하는 방안으로 혁신프로젝트를 설계하고 방 안을 구체화 하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산업․유통, 관광․문화산업화를 위한 기 반조성을 우선하는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 4 개의 고속도로, 8개의 IC를 잇는 산업․관광도로 연계망을 확충하겠습니다. 교 육, 문화, 복지, 일자리가 어우러지는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잘 사는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천동현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3선 의원으로 12년 동안 경기 도정에 참여하면서 누구보다도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경기도 여타 시군은 굉장히 능동적이고 시대적 변화에 편승하여 많은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성시도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예외가 아니었다고 봅니다.
다만 수도권 남부지역에 위치하면서도 안성 시민들께서는 타 지역에 비해 늘 소외받고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규제라고 하는 커다란 벽이 존재하고 있어 지역발전이 저해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저는 도정 경험을 밑거름으로 안성시의 잠재적 발전 요소를 하나하나 분석해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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