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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1 21: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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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의원 다선거구에 재선 도전장을 낸 안 예비후보는 인사말로 개소식 을 열었다.


6·13 지방선거 안성시의원 다 선거구(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안정열 예비후보(2-가)가 지난20일 오후 2시 도구머리 1길(도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 권혁진 안성시의회의장,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 및 당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안정열 예비후보의 인사에 앞서 김학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민이 요구하는 특검(드루킹)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는 민주당 정권은 보수·진보의 양쪽날개가 공평히 날아야 함에도 보수 세력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며, “이런 와중에 지난 4년간 의정 활동을 거친 안정열 후보는 훈련 된 파일럿임에 틀림없다. 안성시민들이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모든 후보들을 선택하여 안성발전을 안정적으로 비행하도록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권종철 전 도의원은 “안보의 기틀이 깨지고 경제침체가 이어지는 등 작금의 시대에 돌이켜 과거를 회상하면 그래도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자유한국당 보수 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교육, 정치, 경제가 무너지는 작금을 그냥 보고만 있는 보수 세력도 반성해야한다. 이즈음 보수를 걱정했던 맘을 모두어 바른 가치와 바른 정치 신념으로 안성 동부권을 위한 머슴으로, 일꾼으로 충분한 자질을 갖춘 안 예비후보의 역할을 기대하며 뭉쳐 필승할 것”을 주문했다.


▲ 김학용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자유한국당 안정열 안성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안성시의원 다선거구에 재선 도전장을 낸 안 예비후보는 “농축산업 관광산업의 육성지원과 농업에 첨단과학을 접목시킨 스마트 농업 육성을 통해 미래농업에 대비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노력 또한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인사말로 개소식 을 열었다.


안 예비후보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농업을 사랑하고, 농업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한평생 농업에 몸담아 왔으며 안성시 의원으로서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농업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였고, 초선이라는 한계에도 동부권 발전에 힘을 보탰다.”며, “동부권은 지역 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종 규제에 처해있었지만 최근 주변 임야에 대한 보안림 해제와 농림지역 중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그간 침체되어 있던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그 발전의 선두에서 황소 뚝심으로 확실히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안 안성시의원 예비후보는 “동부권 농촌지역의 도로문제 개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고속도로 소음문제 해결, 주민생활 편의시설의 확충, 독거노인과 차상위 서민계층에 대한 안전장치를 시정에 적극 검토할 시점”이라며, “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지 않아 발생하는 교통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시내버스 종합터미널 경유를 적극협의하고 추진할 것”등의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그는 “‘환경과 삶’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칠장사, 석남사, 청룡사 고찰 등 지역에 산재한 문화재, 산과 호수로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문화관광 프로그램의 개발육성을 융합하여 시너지효과 극대화에 적극 힘써 나갈 것”등을 제시했다.


▲ 쌍둥이 자녀인 안치완, 안은혜씨는 동부권을 위해, 안성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앞으로 힘껏 뛰어달라는 뜻으로 그들의 아버지인 안 후보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감동도 배달했다.


끝으로 안 예비후보는 “▲안성시 예산수립부터 선심성 예산편성을 지양하고, 예산낭비를 최소화하여 효율적인 예산활용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 ▲안성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정비 및 도시계획 정책제안에 적극 나설 것 ▲전시행정과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현장에서 안성시민중심 정책 개발을 적극 추진할 것 ▲안성시의 살기 좋은 정주요건 만들기”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안성시의 사명으로 명명했다.


한편 인사말을 끝내고 그의 쌍둥이 자녀인 안치완, 안은혜씨는 동부권을 위해, 안성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앞으로 힘껏 뛰어달라는 뜻으로 그들의 아버지인 안 후보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감동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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