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성숙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 공천 확정 - "중단 없는 안성의 변화와 발전위해 온 몸 바치겠다."
  • 기사등록 2018-05-21 14:41:22
기사수정


▲ 조성숙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 공천 확정자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안성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조성숙 현 안성시의원이 지나 18일 단독 공천됐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한 등록을 받아 안성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조성숙 의원과 경기도의원에 김형진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이 지난 11일 면접을 실시한바 조성숙 현 의원을 공천하고, 김형진 청년위원장을 8번으로 낙점했다.


하지만 김형진 청년위원장은 경기도의원으로 입성하기에 8번은 터무니없는 순번이라며, 청년에 대한 배려가 없는 순번으로 판단해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성소속 경기도의원 비례대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조성숙 자유한국당 안성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금번 공천은 온전히 안성시민께서 주신 것”이라 믿는다며, “지난 4년은 이러한 안성 미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시기였다고 본다. 그 결과, 가현취수장 규제 해제를 비롯해 서울-세종고속도로 착공, 스타필드 안성 가시화 등 안성의 미래를 밝힐 낭보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모처럼 찾아온 안성의 변화와 발전,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조 안성시의원 비례대표후보는 “비록 보수가 국민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지만, 새는 한쪽 날개만으로 날 수 없다고 믿는다. 대한민국과 안성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이 땅의 보수, 자유한국당이 다시 한 번 안성을 위해 통렬한 반성과 성찰, 그리고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보수로 거듭나겠다.”며, “선거기간 보다 낮은 자세로 겸허히 시민의 뜻을 경청하는 자유한국당 안성시의원 비례대표 조성숙 후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안성의 풀 한포기, 돌멩이 하나마저 소중합니다. 사랑하는 안성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주요공약으로 ▲ 아이들과 여성 모두가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CCTV 대폭 확대 ▲ 안성 농산물과 지역자원을 융복합한 농업의 6차산업화 추진 ▲ 악취 저감과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적극 지원 등을 제시했다.


한편, 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안성시의원 활약한 조성숙 공천자는 두원공대 아동보육학과 재학중이며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안성시연합회 부회장과 한국생활개선 안성시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786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