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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3:19:34
  • 수정 2018-05-18 13: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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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본지에서는 오는 6월 13일 진행되는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들를 앞두고 안성시 선거구 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소중한 알권리와 올바른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천이 확정된 각 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을 대상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에 따른 답변 내용을 가감 없이 기술하였으며 후보자의 형평성을 고려해 질문지 마다 로테이션 방식의 답변을 기술 할 예정입니다.

[질문 1. 경기도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2. 지역구에서 제일먼저 해결해 나가야할 당면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질문 3. 경기도의원으로서 안성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지요? 질문 4.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 5. 핵심 공약과 이행방법은? 질문 6..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양운석 더불어민주당>


그동안 우리 안성에서는 단 한명도 선출직 민주당 도의원이 당선된 적이 없습니다. 지방자치 24년 동안 보수정당이 도의원을 독점하다보니 건전한 정책경쟁도, 안성발전을 위한 노력도 치열하게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고인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견제와 균형이 있어야만 안성시민의 삶과 복지를 개선할 수 있는 생산적인 경쟁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감히 제가 그 역할을 감당하고자 출마했습니다.


<정지석 자유한국당>


지난 8년 동안 당 사무국에서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중차대한 금번 6.13 지방선거의 승리와 지역발전을 이끌고자 안성시 서부지역(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미력하지만 희생과 봉사를 앞세워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서부권 발전의 중추적인 역활에 앞장서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백승기 더불어민주당>


그동안 우리 동부권은 안성발전에서 소외되어 왔습니다. 동부권 주민들 내에서는 20년 전이나, 30년 전이나 변한 것이 없다는 탄식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지난 지방자치 24년 동안 보수정당이 독점한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보장되니 동부권 시민들의 이익을 위한 활동 보다는 공천 주는 사람의 눈치만 보게 된 탓입니다.


저는 오직 동부권과 안성시민을 위한 활동만 생각할 것입니다. 동부권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으로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


<한이석 자유한국당>


안성시민의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삶! 그리고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 줄 안성의 발전을 위해 지난 8년간 쌓은 의정경험과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생각하고 긁어 줄 수 있는 사람! 시민과 함께 안성의 희망에 도전 할 수 있는 사람! 시민과 함께 안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 낙후된 동부권을 발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3선 도의원! 안성에는 힘있는 3선 도의원이 필요합니다.


안성의 미래를 생각하는 저 한이석이 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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