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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5 17: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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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안성시의원예비 신동례는 5월15일 안성개인택시조합(조합장 최상진)을 만나 택시쉼터·택시유실물센터(가칭 행복택시쉼터)조기추진 등 민원상황을 청취했다.


바른미래당 안성시의원예비 신동례(다선거구 안성1동 2동 보개 서운 금광 삼죽 죽산 일죽)는 5월15일 안성개인택시조합(조합장 최상진)을 만나 택시쉼터·택시유실물센터(가칭 행복택시쉼터)조기추진 등 민원상황을 청취했다.


‘행복택시쉼터 건립사업’은 경기도가 택시 종사자의 장시간 운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 92억 원(도비 37억 원, 시군비 55억 원)을 들여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나 아직 안성에는 설치되지 않은 사업이다.


신동례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8년 현재 3월 기준 현재까지 파주·오산 등에 6개소를 완공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일일 이용자는 택시종사자 외 일반인 포함해 약 180여명 정도로 본 사업은 택시종사자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행 예산은 도비50% 시군비 50%로 택시 쉼터 건물 내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수면실(의자),및 유실물보관센터 등을 구비하는 등 택시 이용자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시민이 유실물을 손쉽게 찾을수 있는 알맞은 구조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에 신동례 바른미래당 안성시의원예비후보는 “이 사업 시행은 일반시민에게는 택시분실물 보관장소로 택시운수종사자들에 피로회복 및 소통공간 등을 제공함으로써 사기진작을 통한 이용객 서비스 향상 및 안전운전에 도움이되고, 시민들의 편의향상, 교통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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