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순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원 비례대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비례대표 1번에 박상순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대변인이 확정됐다.

박 후보는 지난 5월 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에서 안성시 비례대표 후보자로 단수 추천됐으며, 동월 11일 안성시지역위 상무위원회에서 추인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후보자로 선정됐다. 최고위 승인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이에 박 후보는 “저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위치에서 한결같은 지향점을 갖고 주어진 시기마다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 연장으로 안성을 잘 알고, 특히 안성시 예산과 정책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을 지역사회를 위해 제대로 써보고 싶다는 판단”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는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그는 “지방자치는 행정부와 의회의 공동노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민주적으로 대등하게 소통하는 구조가 정착돼야 한다.”며, “▲지방의회 의정혁신과 풀뿌리 지역자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성 있는 의원 상을 정립할 것 ▲상임위 활동, 입법활동, 시정질의, 자유발언, 행정감사 등 기본에 충실할 것 ▲선심성 행정과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 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보편적 복지 확대 등을 통한 더불어 행복한 안성 건설에 이바지할 것”등 시의원으로서의 역활을 발표했다.

또한 박 후보는 “안성시민 여러분, 저는 노동·환경·언론·복지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성과로써 검증받은 준비된 정치역량이라 감히 말씀드리며, 자랑스럽고 든든한 안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비례대표로 나서는 박상순의 도전을 응원해주십시오. 안성의 잠재력을 일깨워 완전히 새로운 도시, 시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며 힘찬 출발을 공표했다.

한편 박상순(여·만 51세)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한신대학교, 평택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안성신문 편집국장,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간사 및 운영위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 위원, 안성의료생활협동조합(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지역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적폐청산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