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백승기 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5월 12일 오전 11시 안성시 보개원삼로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안성시 제2선거구(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백승기 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5월 12일 오전 11시 안성시 보개원삼로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안성시장 예비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150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백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특히 김홍근, 윤용규 전 안성시의원 및 죽산지역의 선·후배와 단체장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백승기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의 개소식인사에 앞서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과 임영일 실버위원장이 축사에 나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과 정책방향이 닮은 백승기 예비후보야 말로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을 광역의회에서 실현해 낼 수 있는 우리당에 꼭 필요한 후보”라면서, “동부권 발전의 초석을 다질 최고의 도의원으로 탄생해야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의 진정한 승리를 이루게 되는 것”이라며 필승을 기원했다.
이어 김홍근 전 안성시의원이 나서 “할 수있는 사람, 힘 있는 사람, 백전백승 백승기”를 외치며, “아끼는 후배인 백승기 후보는 동부권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이날 개소식에서 백 후보의 차녀 백수현양이 아버지의 도의원 출마에 대해 걱정과 함께 응원과 지지의 말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 백 후보의 차녀 백수현양은 “늘 우리가족에게 이웃을, 지역을 위해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신 아버지의 이웃사랑을 잘 알고 있다.”며, “지난 국정농단사태를 지켜보시며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안타까워하시던 아버지는 국민의 힘으로 바뀐 국가를 바라보며 우리 4남매에게 이것이 너희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이라며, 더는 미룰 이유가 없어져 지역봉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는 그의 아버지의 말을 빌어 이야기 했다.
이어 백양은 “출마를 결심했다는 말씀에 솔직히 걱정이 앞섰다.”며, “하지만 이웃사랑에 앞장선 아버지를 오롯이 이해할 수 있기에 유권자의 한사람으로 응원한다.”고 그녀의 아버지를 읽었다.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을 대비해 신설IC 인근에 직장과 거주와 생활이 함께하는 신개념 복합 타운 추진과 4차 산업 유망 기업 중심의 산업단지 추진에 함께 하겠다.”면서 “동부권의 도시 가스망 확대 및 안정 공급을 위해 양방향 공급망을 확보하고, 한강수계지역이라는 불리한 여건을 역사관광휴양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극복해 나아가는 전략을 선출 시장과 공동정책으로 만들겠다.”고 밝힌바 있는 백 후보는 “50년 안성 동부권 사랑으로 동부권 발전의 초석을 이룰 사람“으로 지칭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백 후보는 “현재 동부권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새로운 인구유입을 위한 일죽IC 인근에 공공주택아파트 1,500세대를 건설하겠다.”며, “동부권의 변화와 혁신이 안성발전의 초석”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개소식에는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안성시장 예비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백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백승기 후보는 죽산 초·중·고를 졸업했으며, 죽산면 체육회장, 죽산중학교 운영위원장, 안성시 체육회 이사, 안성청년회의소 감사, 안성신용협동조합 감사를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 민주당 동부권 특별발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의 백승기 예비후보는 안성시 제2선거구(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 경기도의원 1석을 두고 경기도의원 삼선을 노리는 자유한국당의 한이석 예비후보와 접전을 벌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