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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0 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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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양성면(면장 이은규)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장단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공동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600여명과 함께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안성웨딩컨벤션에서 ‘제16회 양성면 어르신 효도 잔치’를 개최했다.


안성시 양성면(면장 이은규)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장단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공동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600여명과 함께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안성웨딩컨벤션에서 ‘제16회 양성면 어르신 효도 잔치’를 개최했다.


부녀회원들은 어버이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가슴에는 붉은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달아드렸고, 양성면 주민자치센터 기체조,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밴드교실 수강생들은 식전공연을 통해 그동안 닦은 재능을 어르신들 앞에서 선보였으며, 이벤트 공연단의 축하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한경선 이장단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성면은 3.1운동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충효의 고장으로 조상대대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는 경로효친 정신을 중요하게 여겨왔다.”며 “양성면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땀과 열정 덕분”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경로효친의 전통을 계속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심상돈 노인회장은 성대한 효도잔치를 마련해 준데 대해 양성면 노인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인들이 더욱 앞장서서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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