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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3 18: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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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안성소방서는 미래의 안전 문화를 이끌어 갈 2018년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만정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중산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안성소방서(서장 고덕근)는 3일 미래의 안전 문화를 이끌어 갈 119소년단원 19명(지도교사 조효형)을 대상으로 2018년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7일 만정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중산중학교에서 개최하였으며 소년단 단기 전수, 임명장 수여를 비롯해 입단에 따른 활약을 맹세하는 선서식, 발대식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주택용소방시설 홍보캠페인 등 지도교사 및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의 시간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 안전문화 선도단체로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지난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안성소방서는 죽산중학교, 만정초, 용머리초, 지역소년단, 참마을어린이집 총 5개단 124명으로 구성하여 운영 하고 있으며, 5월까지 순차적으로 각 대별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고덕근 서장은 “안전을 우선하는 생활습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안전은 물론 나아가 가정과 이웃 등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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