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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1 14: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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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상공회의소는 4/28~29일 양일간 안성맞춤B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안성관내 직장인들을 위한 ‘제7회 안성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안성상공회의소는 4/28~29일 양일간 안성맞춤B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안성관내 직장인들을 위한 ‘제7회 안성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성상공회의소 주최, 안성시체육회ㆍ안성시축구협회 주관, 안성경찰서ㆍ안성소방서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직장인 25개 팀이 출전해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로 펼쳐졌다.


28일 개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박명규 한국노총 안성지부 의장, 김문환 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기업관계자 임직원 선수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만재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이만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축구대회에 참석한 직장인들이 열정을 가지고 흘린 노력의 땀방울이 경기장 그리고 직장에서도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소망하며, 팀원 모두가 단합하여 기량이 뛰어난 한명의 선수처럼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시길 바라며, 또한 스포츠맨십에 입각하여 경기를 즐기고, 부상 없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사와 더불어 풍성한 경품 추첨행사를 통해 참가선수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전·후반 20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안성시청, 준우승은 케이케이테크(주)가 차지했으며, 3위는 (주)케이엠과 (주)코미코가 공동으로 차지하였다.


응원상에 (주)케이씨씨, 페어플레이상에 삼성금박카드라인(주)가 수상하였으며, 개인상으로는 최다득점선수상에 9골을 기록한 (주)케이엠의 홍현진 선수, 최우수선수상에는 안성시청의 오현석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안성상공회의소 이만재 회장은 안성시청 감독에게 우승기를 전달하는 것으로서 제7회 안성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를 마무리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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