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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입장상 2위" 기염 - 2부 리그 종목별 경기에서 총10,107점으로 9위 달성
  • 기사등록 2018-04-30 15:25:59
  • 수정 2018-04-30 15: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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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리그 종목별 경기에서 총10,107점으로 9위를 달성했으며, 입장상 2위의 기염을 토했다.


양평군에서 열린 1,300만 경기도민 화합의 대축제인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안성시는 경기도내 31개시·군 중 인구 수 상위권 16개 도시로 구성된 1부와는 별도로 15개 시군이 종목별 경기를 펼치는 2부에서 합계점수 총10,107점으로 전년도 와 같은 9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질서정연한 입장과 인상적인 홍보를 한 입장식에서 2위의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성시는 정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볼링 2위, 테니스에서는 오산시, 양주시, 의왕시와 함께 공동3위를 달성했다. 또한 개인경기인 육상에서 김어진 선수가 포환던지기와 창던지기위에서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유도 에서는 강성진(60kg급), 조재환(81kg급), 이재호(100kg급)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 1위는 합계점수 25,277점을 획득한 대회 개최지인 양평군이 영예를 안았으며, 24,477점을 얻은 지난해 1위였던 포천시가 2위를 차지했으며, 1부 종합우승은 합계점수 30,078점의 수원시가 영광을 차지했으며, 28,281점인 화성시가 준우승, 27,191점의 성남시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성시선수단 단장인 황은성 안성시장은 “3일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특히, 안성시 선수단을 위해 응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체육회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안성시체육회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단장으로, 문재호 안성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부단장, 최병태 사무국장을 총감독으로 구성하여 총 17개 종목에 선수 186명(남 125명, 여 61명), 임원 64명, 본부임원 20명 등을 포함 총 270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2019년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안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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