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27 16:47:56
기사수정


▲ 안성시 미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예순)에서는 4월부터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밑반찬을 지원하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결연식」행사를 시작했으며 이번 달에는 반찬을 지원받는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미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안성시 미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예순)에서는 4월부터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밑반찬을 지원하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결연식」행사를 시작했으며 이번 달에는 반찬을 지원받는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미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2017년 한해동안 알차게 진행되었던 반찬나눔 사업이 2018년까지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월 1회 진행되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결연식」행사는 미양면에서 활동하는 새마을 부녀회장들이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예산은 안성시 새마을회에서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달에는 시원한 열무김치, 짭조름한 두부조림, 건강만점 메추리알 장조림을 조리하여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50명에게 일일이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윤 모 어르신은 “부녀회에서 오는 반찬으로 식사다운 식사를 할 수 있어서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자녀가 있어도 도움을 받기 어려운데 부녀회의 반찬은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주예순 미양면새마을부녀회 총 부녀회장은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복지도우미로써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발굴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모두가 따뜻한 미양면이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미양면장은 “월1회씩 정기적으로 바쁜시간을 쪼개어 나와 이웃을 위하여 반찬을 만들어주시는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며 미양면이 따뜻한 복지마을로 나아가는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768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