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 Wee센터는 4월 27일(금) 심리ㆍ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고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하여 정신과 전문의를 Wee센터 자문의로 위촉하고 한 해 동안 안성Wee센터와 함께 학생ㆍ학부모ㆍ단위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문ㆍ연수를 운영한다.
2018년 5월 ~ 12월 총 8개월 운영, 심리ㆍ정서적 고위기 학생ㆍ학부모 뿐 아니라 단위학교 교사들의 상담 업무 소진을 방지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자문의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안성Wee센터는 서울특별시 백암정신병원 정우균 전문의, 안성성모병원 황인선 전문의를 자문의로 위촉하여 학교폭력, 자살 위험, 정서행동 고위험군, 우울 등 정신의학적 지원이 필요한 고위기 학생 및 단위학교 교사들에 대한 심리치료ㆍ의료적 자문 등을 지원한다.
안성교육지원청 최기옥 교육장은 “심리적ㆍ정서적 위기에 노출 된 고위기 학생ㆍ학부모ㆍ교사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심리치료ㆍ의료자문ㆍ연수 실시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7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