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고덕근)는 안성여성의용소방대가 신속한 초기 진화로 화재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10분 안성여성의용소방대 임은조 대원은 건물 1층 식당에서 음식물 타는 냄새 등 화재를 감지하여 남편과 함께 창문을 깨고 진입하여 소화기로 초기진화해 같은 건물 내 주택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임은조 안성여성의용소방대원은 “평소에 안성소방서에서 매달 실시하는 교육훈련을 몸에 익혀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앞으로도 화재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7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