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 공도도서관에서는 책 만들기 수업인 ‘서책에 담는 내 이야기’ 프로그램을 5월 2일 (수) 오후 3시부터 90분동안 운영한다.
책 제목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책의 각 부분의 명칭과 역할 및 출판사 직원들이 하는 일,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알아보고 삽화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책을 직접 만든다.
박영석 안성시립도서관장은 “나만의 책 만들기를 통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초등 3~6학년 20명 모집예정이며,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apl.go.kr)를 참조하거나 공도도서관(☎ 031-678-32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7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