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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1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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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신매직 신석근대표가 ”달콤한 무한상상” 매직쇼를 공연하고 있다


경기도와 안성시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2018 찾아가는 문화활동’ 프로그램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이 지난 16일 광선초등학교(교장 박석동)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은 아신매직(대표 신석근) 공연팀이 아름답고 신비한 마술의 세계를 학생들에게 선사하는 시간으로 링마술, 재미있는 콩트마술, 복화술을 이용한 인형마술, 독서권장 복화술 공연 등 공연팀은 학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교육적 내용을 품고 있어 학교에서의 교우관계, 학교폭력 예방, 독서권장 등 따돌림 없는 교우관계, 배려하는 교우관계와 多讀(책을 많이 읽음)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매직쇼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마술을 컨텐츠로 신비함과 즐거움 그리고 학교폭력, 책읽기 등 교육적 내용을 포함된 마술 공연극으로 재미와 의미를 함께 연출했다.


▲ 아신매직 매직쇼 공연팀이 아름답고 신비한 마술의 세계를 학생들에게 선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문화예술를 향유하고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관람함으로서 문화향수 및 정서함양의 기회를 가져보고 마술이라는 테마로 신비함속의 커다란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마술사들의 현란한 손동작과 공연은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모자람이 없었으며, 학생들이 공연에도 참여할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석동 광선초등학교 교장은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아신매직 마술사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오늘 이 시간은 우리 학생들에게 정말 뜻 깊었다.”며, “마술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보고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자리로 우리 학생들이 마술이라는 상상의 세계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일깨우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상상을 기분 좋은 맛의 감각인 달콤함을 덧대어 호기심과 상상력을 긍정적 이미지로 인식하고 창의적 발상을 돕는 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아신매직 공연팀이 경기도내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방문 순회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12일 10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그 두 번째 매직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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