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세무능력향상을 위한 지방세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세공무원의 업무능력 배양 및 징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방재정 확충방안 모색을 위한 일정으로 “청렴은 기본 업무는 달인”이라는 박숙희 세정팀장의 청렴강의와 함께 팀별로 8개 연구과제 발표 후 토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과제발표결과 신지웅 주무관의 세수증대방안에 대한 “시설물의 가치를 재조명하자”가 많은 호응과 찬사 속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에는 김효은 주무관의 “365지방세 환급서비스”가 차지했으며 한태경 주무관의 “저 출산 문제에 대한 지방세 고찰”, 최은희 주무관의 “자동차세 감면 개선방안” 등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박상호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세무 행정력을 집중하여 세입목표액이 차질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세무업무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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