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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9 20:58:33
  • 수정 2018-04-14 17: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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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규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예비후보

박석규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안성을 새로 디자인 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안성의 첫 관문인 서부권 발전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서 박석규 예비후보는 “서부권은 성장잠재력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고 지리적으로나 위치적으로 안성발전을 선도할 안성의 첫 관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서는 유천취수장 등 풀어야 할 문제들이 남아 있으며 안성의 사활을 걸고 규제해결에 나서겠다.”며, “우선 ▲삼성전자 부품공장 추진으로 일자리 늘리기, ▲주변 대도시의 청년층 유입을 위한 신혼부부 임대주택 1만호 건설, ▲‘스타필드 안성’ 유치 총력, ▲평택과 연결되는 공도기업단지를 관통하는 우회도로 건설(38국도 교통정체를 해소할) ▲서부권 문화•레저타운설치, ▲서부권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공도권 초등학교, 고등학교 신설, ▲공도까지 광역버스 노선확대 등 인구유입 및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서부권역은 몇 년 전까지 인구가 대폭 늘어나는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정체 또는 인구감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으로, 공도의 경우도 택지지구 개발로 유입인구가 늘었으나, 인근 평택의 개발로 인한 인구감소가 꾸준히 진행되고 소비도 평택으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은 일자리, 인구유입, 교육과 문화, 소비가 공도 권에서 이루질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서부권 발전을 위해서는 인근 고덕의 삼성전자의 배후 대규모 부품공장 유치를 추진하여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이는 김학용 국회의원이 의정보고회에서 지속적으로 유치의지를 밝힌 사항으로서 김학용 의원과 협력하여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인근 대도시와 교통이 편리한 서부권에 신혼부부 1만호 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하여 외부 인구유입의 속도를 높여야 하며, 그 와 함께 계획된 ‘스타필드 안성’은 조속히 유치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해야하며, 공도 문화 레저타운 개발로 소비를 공도권에서 할 수 있도록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완비된 자족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안성변화의 첫걸음, 안성발전의 첫관문인 서부권이 안성전체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가 큰 만큼, 이를 위해 40년 건축설계의 전문가 박석규가 안성을 안성답게 디자인 할 것”이라며, 서부권역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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