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설계전문가 안성을 안성답게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 박석규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안성을 새로 디자인 하겠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석규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4월 2일 오후 2시 공도읍 마정리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안성을 새로 디자인 하겠다.’며 안성시장 선거에 첫 걸음을 내 디뎠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의장,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 및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조승철 (전)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박명준 박씨 종친회 도본부장 및 역대 박씨 종친회 안성지부장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축사에 나선 김학용 의원은 “30여 년 동안 박석규 후보를 보며 그는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 자기가 행한 선행 등을 알리지 않고 묵묵히 낮은 자세로 이웃을 대하는 사람”이라고 지칭하며,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처럼 덕장의 덕목을 갖춘 박후보는 안성시민을 섬길 줄 아는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 축사에 나선 김학용 의원은 ”박후보는 안성시민을 섬길 줄 아는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조승철 (전)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과 안성문인협회 이갑세 지부장이 축사에 나서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노인배타현상이 사회에 만연한 작금에 사회복지사로 함께 동행했던 박후보는 어른을 섬길 줄 아는 후보”라며 치켜세웠다. 또한 “40년 건축설계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안성을 제대로 설계할 사람”이라고 한목소리로 그를 평가했다.

박석규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로 “수년간 방치 되어 있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 1년에 5일만 사용하고 시민들도 외면하고 방치되어 있는 안성맞춤랜드, 행정의 무관심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수많은 마을공동체 기업, 관리감독 소홀로 4급수로 썩어 버린 금광 고삼저수지, 전국에서 가장 크다고 자부하던 안성재래시장의 몰락 등 무너진 안성의 자존심을 다시 일으켜 안성을 가장 살기 좋은 안성다운 도시로 만들어 무너진 안성의 자존심을 회복시킬 것”을 밝혔다.

또한 그는 “40여년간 도시건축 전문가로서 안성 구석구석 수많은 집들 그리고 공장등을 설계하고 감리하면서 안성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했으며, 10여 년간 교육학과 사회복지학을 연구하며 안성시민을 섬기기 위해 현장에서 뛰면서 준비했다.”며, “시장 직은 안성시민이 준 섬김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시장 직은 안성시민의 손과 발이지 머리가 아니다. 생각이 다른 분들과도 협치하며 시민들이 부여해주신 안성시장의 권위를 안성시민을 섬김으로서 보답할 것”이라고 그의 신념과 포부를 말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공약선거’,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실행할 박석규와 함께해 달라.”며, “안성을 새로 디자인 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의장,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 및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박석규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국립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육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안성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럼안성 대표, 사단법인 21C 여성교육 장학회 이사장, 민족통일 협의회 회장, 사단법인 신라오릉 보존회 박씨대종친회 안성시 지부장, 안성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안성시 사회복지사협회 수석 부회장, 국립 한경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안성시 모범운전자회 자문위원장,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