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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중, 제1회 “꿈 ․ 끼 나눔 양진 예술 공연”펼쳐 - 2018 교육부 지정 자유학년제 및 예술 활동 활성화 목적
  • 기사등록 2018-04-02 19: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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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양진중학교 예술 공감터에서 열린 ‘제1회 꿈 ․ 끼 나눔 예술 공연’은 학생들에게 꿈 ․ 끼 나눔 예술을 펼칠 수 있는 꿈의 무대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0일 양진중학교 예술 공감터에서 열린 ‘제1회 꿈·끼 나눔 예술 공연’은 학생들에게 꿈·끼 나눔 예술을 펼칠 수 있는 꿈의 무대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꿈·끼 나눔 양진 예술 공연’은 점심시간 자투리를 이용해 학교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음악과 예술적 기량, 감정을 오롯하게 표현하여 전교생은 물론 교직원들도 자연스럽게 공연에 빠져들었다.


특히 양진중의 자랑인 ‘라인업 보컬’ 동아리의 세련되고 매너 있는 연주(노력, 남이 될 수 있을까, 좋다)와 1학년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타란텔라, 천본앵, 말할 수 없는 비밀-시크릿, 쇼팽 에튜드 ‘혁명’)는 미래의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볼 수 있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학교를 대표한 댄스 동아리 공연팀(챌투앤, 스프랜더)의 역동적 무대는 공연자들에게는 자부심과 성취감을, 관람객들에게는 흥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자치회와 안전생활부에서 주관한 ‘제1회 꿈·끼 나눔 예술 공연’은, 2018학년도 교육부 지정 자유학년제 연구학교 및 경기도교육청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지원 사업에 따른 지정학교로 선정되어 1층 중앙현관에 새로 마련된 ‘예술 공감터’에서 개최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 학교를 대표한 댄스 동아리 공연 팀이 역동적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한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 공감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실현 가능성을 보았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과 공연이 끝난 직후 질서 있게 교실로 향하는 학생들을 통해 바르고 안전한 학교문화정착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진중학교 이민종 교장은 "학교예술로 보다 자신을 능동적으로 표현하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예술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음악 요소들 외에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들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예술이라는 장르가 일반인에게 다가가는 것, 그리고 개개인의 예술적 ‘꿈과 끼’를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공연 주체는 물론 관람하는 객체들에게도 타인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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