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주)신흥정밀 임․직원(대표이사 정순상) 및 노사발전위원회(위원장 오용식)는 후원금 200만원 상당(재가가정 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외)을 21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에 전달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주)신흥정밀 임․직원(대표이사 정순상) 및 노사발전위원회(위원장 오용식)는 후원금 200만원 상당(재가가정 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외)을 21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에 전달식을 갖고, 10년째 나눔 실천으로 소외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신흥정밀 노사발전위원회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 15여명은, 집수리는 물론, 주변환경저리 폐기물까지 깨끗하게 처리해 주며,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의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온정을 더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신흥정밀 오용식 위원장은 “신흥정밀 임·직원들의 나눔이 조금이나마 이웃에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신흥정밀과 같이 꾸준한 봉사활동과 소중히 모인 땀방울로 지역사랑에 베풀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지역 여러 봉사 단체들과 함께 힘을 더하여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행에 참여한, (주)신흥정밀은 안성에 본사 600여명의 직원과 8개국 12개 회사를 두고 있는 중견 회사로 ‘21세기 디지털리더’로 도약하고 있는 최첨단 전자부품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