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에서는 3월 22일 오후 5시 안성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윤치원 경찰서장,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과 양재성 생활안전연합회 회장 및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안확보를 위하여 생활안전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에서는 3월 22일 오후 5시 안성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윤치원 경찰서장,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과 양재성 생활안전연합회 회장 및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안확보를 위하여 생활안전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신임 회원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안성경찰의 주요 추진사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활안전 기능 중 현재 추진 중인 탄력순찰 및 삼삼오오 순찰을 홍보하고, <</span>탄력순찰-삼삼오오순찰-CPTED> 연계추진관련 협력단체가 해야 할 역할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에서 협력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치안 확보를 위한 상호 동반자적 역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생활안전연합회 서인수(남, 69세)회원은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서 경찰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향후에도 정례적 회의를 통해 치안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서로가 해야 할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치원 경찰서장은, “보다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력만으로는 부족하고 협력단체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활동에 어려운 점은 언제든지 건의하면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민경 협력치안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