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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1 1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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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건전재정 확보 및 공평 과세 구현을 위해 세무과장을 주재로 각 팀장, 징수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4일 상황실에서 ‘지방세 체납징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올 들어 두 번째 개최로 징수실적 점검, 체납액 원인분석 및 대책강구,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특히 체납자별 철저한 분석과 징수 우수사례 발표 및 정보교환을 통해 향후 체납액 징수의 효율성 제고에 목적을 두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체납 정리율은 다소 증가했으나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납세태만 납세자가 증가하고 있고, 재산이 없거나 체납처분이 불가능한 체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채권확보 및 체납세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바,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이달 9월 중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체납자 가택 수색 및 압류 등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 강화하고, 체납안내문 발송 등 지속적이고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준 세무과장은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하고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담세 능력이 회복되도록 분할납부 등을 유도 할 것”을 당부하고 “체납세금은 세수증대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반드시 징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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