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삼면 농업경영인회(회장 박대안)는 지난 8일 무술년 한 해를 시작하는 연시총회를 가졌다.
농업경영인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연시총회에는 회장단 이·취임식과 지난 한 해 농업경영인회 활동에 대한 사업실적 보고 및 2018년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임 박대안 농업경영인 회장은 “지난 해 까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경영인회를 잘 이끌어 와주신 조형래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그 간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발전하는 고삼면 농업경영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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