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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31 1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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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옥)와 안성우체국(국장 조대찬)과 함께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안성시 우체국희망복지사업은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50가구를 발굴하고, 16가구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2000여 만원을 지원했다.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28일에는 안성허브마을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동안 진행된 우체국희망복지사업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으로 참여한 우체국 집배원 대표 5명이 발굴된 사례를 발표했다. 사례발표 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발전방안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는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발굴단의 복지활동에 대한 소진해소 및 예방을 위한 힐링의 시간으로 희망발굴단 및 복지 실무자의 스트레스를 경감 시킬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시 관계자는 “우체국희망복지사업으로 안성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신속하게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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