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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19:42:19
  • 수정 2018-03-07 1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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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목민심서’ 의 저자 우석제 안성시장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찾은 시민들과 내빈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7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안성시 장기로 24 금사빌딩 2층(우석제예비후보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원, 축협, 농협관계자 및 친지 8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회는 자서전 ‘안성목민심서’ 부제 '편안함이 있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안성시의 역사와 전통, 문화 전반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고, 저자 우석제의 삶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식전행사로 5인조 김계인선생과 제자들로 구성된 경기민요를 시작으로, 희망의 비행기만들기, 싱어롱으로 시작된 기념회는 시민축사로 이어져 장현수(전 도의원), 오순석(숲속에집 원장), 윤우정 박사(전 한경대), 강충환(안법중고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시민축사에서 오 원장은 “흙수저 출신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저자는 젊은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며 축하했다. 이어 윤 박사는 “저자는 남다른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자원이 많은 안성을 도시와 잇는 복합도시로 발전해 줄 것”을 주문했다.


▲ 7일 더불어민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더불어민주당원, 축협, 농협관계자 및 친지 8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제예비후보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어진 전해철의원은 축사에서 “저자는 통 큰 예비후보이다. 어려운 안성의 환경을 극복하는데 많은 참여와 협력을 부탁한다.”며, “5공청문회 당시 노무현의원이 부패한 재벌회장, 부패한 권력을 질타하는 장면을 보고 정치의 꿈을 키웠다는 저자의 말에 가슴이 뭉클했다.”며 “리더십과 경륜을 갖추고 좋은 정책을 펴기 바란다.”며 축하했다.


저자 우석제 안성시장예비후보는 아버님과 어머님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통해 “서민들의 꿈과 희망”을 강조했으며, “맡은 바 직분을 다하는 시민들을 존경한다.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인사에 갈음했다.


특히 정세균 국회의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축산 인으로 성공한 저자 우석제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외세에 저항했던 항거의 도시인 안성은 조선시대 3대시장의 영예를 찾고, 혁신안성, 잘사는 안성 건설이 획기적으로 앞당겨지길 기원한다.”는 전문을 보내왔다.


김상욱(한세대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싱어롱, 합창,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참석자들의 웃음과 미소를 이끌며 진행되었으며, 비행기 날리기, 구호제창을 끝으로 2시간여의 기념회 행사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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