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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31 09:16:44
  • 수정 2015-08-31 0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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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안성지회가 주최·주관하는 2015년 이웃과 희망으로 하나되기 - 작은 음악회가 지난 28일 안성2동 동광아파트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안성시가 후원하는 이 작은 음악회에서 음악은 우리에게 언어를 빌리지 않고서도 서로에게 소통 할 수 있다는 말처럼 에콰도르 출신 라틴음악 밴드 '가우사이' 를 비롯하여 안성농협 키즈 밸리팀의 귀여운 댄스공연과 2동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패가 화합과 나눔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는 흥겹고 정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안성시는 시민 누구에게나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자리를 만들고자 안성예총이 주관하는 공연팀이 직접 시민을 찾아가는 안성맞춤 상설공연을 계획·추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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