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3월2일 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한경대 4-H회 및 영농4-H회 임원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경대 4-H회는 2018년 새로 구성된 4-H회로써 식물생명환경과학과 양지원학생을 주 축으로 2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안성시 영농4-H회와 한경대학교 4-H회는 각 단체의 연계를 통한 농업정보 교류 및 지식 교류, 영농4-H의 강의 및 한경대학교 4-H의 아이디어 창출 등 여러 가지 안성시 청년 농업발전 방안을 구상했다.
이날 참석한 양지원 한경대학교 4-H회장은 “아직 미숙하지만 한경대 4-H 및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및 영농4-H의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안성시4-H연합회 홍승권 부회장은 “처음 생기는 대학 4-H와 꾸준한 연계를 통해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힘쓰고 젊은 농업인 양성에 힘쓰겠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금까지 해와주셨던 것처럼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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