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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 출마 선언 - “시민의 보편적 가치실현을 위해 잘못된 관행과 절차 철폐할 것
  • 기사등록 2018-03-03 16: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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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일 우석제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당원협의회 민생경제특위 위원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안성시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선언했다.


3월 2일 우석제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당원협의회 민생경제특위 위원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안성시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선언했다.


이날 우석제 안성민주당 민생경제특위 위원장은 .안성시 장기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원주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황진택 안성시의원, 무소속의 이기영 안성시의원 등 약 2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석제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1597년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선조 임금에게 올린 금신전선 상유십이(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장계를 인용하며, “안성발전과 구태정치를 과감하게 혁신할수 있는 개혁의 선봉장으로 나설 것”을 강조했다.


그는 정책수립과 추진에 필요한 5대원칙으로 ▲지역전체를 통찰적 시각으로 보고 도시의 유무형의 자원 인적자원을 세밀하게 분석해서 미래를 내다보고 구체적 선택 ▲기존정책 실패사업은 과감하게 리메이크 하거나 업그레이드 ▲과시성, 업적위주의 사업방식을 버리고 균형잡힌 정주여건을 마련하는 도시건설방식을 채택 ▲민간경제를 지원하고 활성화 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 ▲정책결정 과정에 시민중심의 가치를 적극 반영하겠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 하는 크고 작은 시민토론회 개최 등을 꼽았다.


▲ 3월 2일 우석제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당원협의회 민생경제특위 위원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안성시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선언을 한 후 찾아준 내빈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그는 “▲기업유치, 인구유입, 투자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계획 ▲서울-세종고속도로를 기반으로 동부권 발전계획 ▲당면한 최대현안을 중앙정부의 해결과제로 정부의 지원을 끌어낼것 ▲버스터미널 상가는 장․단기처방과 해결책 구상 ▲청소년을 위한 4차산업혁명의 첨단과학시대를 대비한 도시정책 수립 ▲안성맞춤랜드를 전통문화예술의 전당으로 만들 것 ▲어려운 노인, 아동, 장애우, 여성, 청년, 다문화가정의 든든한 복지울타리 마련 등을 안성을 발전시킬 마스터플랜으로 세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우석제 안성민주당 민생경제특위 위원장은 “시민모두가 두 손 불끈 쥐고 뛰어야 한다며 가장 빠른 길, 가장 효율적인 길로 시민들을 안내하겠다.”며, “자유, 민주, 평등, 정의, 공정의 보편적 가치실현을 위해 잘못된 관행과 절차를 철저히 바꾸도록 하겠다”며 안성 발전에 적임자는 본임임을 강조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 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 우석제는 개혁의 선봉장으로 안성번영의 힘찬 도전에 앞장서 달리겠습니다. 시민의 꿈은 안성 번영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의 전략이 바뀌고 행동방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잘못 된 것을 풀어내는 것, 약속을 실현해 나가는 것을 중요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1597년 이순신장군은 명량해전을 앞두고 금신전선/상유십이(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선조임금께 올렸습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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