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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6 1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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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한길(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2월 12일 아이들과 미래재단의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올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벤츠 B 200d 차량 1대를 지원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한길(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2월 12일 아이들과 미래재단의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올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벤츠 B 200d 차량 1대를 지원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은 국내외 모든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문화예술, 장학결연, 아동건강 및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펼치는 기관으로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메르세 데스-벤츠 올투게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3년 동안 차량과 관련한 각종 운영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차량 전달을 통하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오늘 전달한 차량들이 위급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과 등하교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발이 되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한길 한길학교 정해시 교장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든든하다. 지원받은 차량을 통해 학생들의 이동과 사회⋅문화 활동의 접근이 용이해지도록 하여 자립할 수 있는 한길, 직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한길이 되도록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길은 지난 2008년 설립된 이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거주시설, 재활센터, 특수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차량 벤츠 B 200d는 각종 안전 및 편의 사양과 16.5km/l의 복합연비를 갖췄으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향후 사회복지법인 한길의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이동 및 접근의 편의성과 사회, 문화 활동 등의 접근성을 높여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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