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19 12:16:54
기사수정


▲ 지난 14일 양성면사무소(면장 이은규)는 6.25 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유준근 상병의 아들 유병문(60, 가운데)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지난 14일 양성면사무소(면장 이은규)는 6.25 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유준근 상병의 아들 유병문(60)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 과정에서 고인에게 1954년 10월 15일에 화랑무공훈장 명령이 내려진 것을 확인하고 64년 만에 훈장을 전하게 됐다.


훈장을 전달받은 유씨는 “아버지의 공적을 잊지 않고 무공훈장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버지처럼 국가를 수호하는 데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공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규 양성면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처럼 자유를 누리면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712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기아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