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회장 박광렬)는 지난26~27일 경기도 양평소재 포레스트 펜션에서 핵심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임원 및 읍면 위원장과 여성부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카누체험, 물고기잡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안전문화교육, 성공사례발표 분임토의를 통해 성공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한 자리가 되었다.

친교의 밤을 갖기 전 황은성 안성시장,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장, 안성시의회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장영학 회장, 안성예총 이상헌 회장 및 사회단체장들이 대거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 자리에서 황은성 시장은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안성시를 선도하고 화합의 정신으로 희망의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을 부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박광렬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되새겨 개인의 진실한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 간 신뢰하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결의 하자.”고 협의회 핵심회원들에게 당부했다.

둘째 날은 워크숍 총평을 한 후 3년 전부터 ‘바른 가정이 바른 사회를 만든다.’는 이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위해 시작한 평생체육으로 올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식종목으로 확정된 플라잉디스크를 선보이며 워크숍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독립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되어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 문화적 국민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운동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