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에서는 2018.02.12.(월) 새로운 시작의 시기임을 알리고 보다 활력 있는 노인 여가문화를 형성하는 2018년 상반기 평생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2018년 상반기 평생교육은 교양·교육·취미·여가·건강증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35개의 프로그램을 약 650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날 개강식에서는 노인인권의 침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의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화재로 인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나 화재 대처능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따른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을 익혀 대피 및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소방안전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개강식에서 정종국 관장은 “2018년에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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